노트북만 쓰다가 한계를 느껴서 데스크탑을 마련했다
인텔의 독점이었던 CPU 시장에 강한 영향력을 끼친 AMD사의 라이젠 CPU를 사용해보았다
데스크탑의 사양
CPU: Ryzen 5 1600 3.2Ghz (3.7Mhz OC)
RAM: DDR4 PC4-19200 2400Mhz (2933Mhz OC)
MAINBOARD: ASUS PRIME B350M-A
GPU: Geforce GTX 1050 2GB
SSD: SAMSUNG PM961 256GB
PSU: Antec NeoECO NE550C
CPU 타겟 클럭은 국민오버인 3.7Gh으로 정했다
이 이상 올려도 기본 쿨러가 버티지 못할뿐더러 전력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전압은 1.231V로 기본전압보다 살짝 낮게 맞춰주었다
메모리는 욕심부리지 않고 2933Mhz를 목표로 했다
전압은 1.2V로 기본 전압을 사용하였으며
램 타이밍은 16-16-16-36
이보다 더 낮출 수는 있어보이지만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필자는 적당한 타이밍으로 타협했다
라이젠은 메모리 클럭이 2666Mhz 미만일 경우 병목현상이 나온다고 한다
테스트는 AMD전용 링스 0.8.0 버전과 TestMem5로 진행했다
메모리를 먼저 오버클럭후 TestMem5로 테스트한 결과 오류 없이 통과했다
이후 CPU 오버클럭 세팅 후 메모리 최대로 20회 테스트했다
실수로 스크린샷을 남기지 못했지만
지플값은 113.XXXX 를 유지했고 잔차값에 변동은 없었다
온도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80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시네벤치 측정 결과 1212값을 얻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