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곡에서의 관광을 마치고바로 근처에 있던 수도 온천으로 갔다예능 방송 '꽃보다 할배'에서 갔다던 온천이 많이 저렴했지만깔끔하지 않다는 얘기가 많아서 수도를 선택했다 원래는 호텔로 운영하는데 온천만 따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1인당 460NTD 이고 보증금은 100NTD 다수영복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트렁크나 원피스 수영복 같은 것이 아닌 피부에 흡착되는 것으로 가져와야 한다그리고 수건도 챙기거나 카운터에서 빌려야 한다...필자는 수건은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갔는데 없어서 당황했다...입기응변으로 몸을 말리고 나왔다... 온천은 노천 온천처럼 외부에서 즐기는 방식이었다노천 온천은 처음이기에 신기했다여러 사람들도 이용하기에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었다양해부탁바라겠다 온천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