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쿄 東京

[도쿄여행] 도쿄겨울여행 2일차: 메이지신궁 산책

깐요 2017. 2. 16. 19:25

이케부쿠로에서 일정을 마친 이후

메이지신궁을 방문하기 위해 하라주쿠역으로 이동했다



하라주쿠역에 도착한 후에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진구바리다시'인데 이곳을 지나면 메이지신궁의 입구에 도착한다

날씨가 정말 맑아서 기분이 좋았다



메이지 신궁 입구이다

크기가 으리으리하다

직접 보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길가다가 계곡이 이뻐서 찍은 사진이다

날씨도 좋고 물도 좋고

여유를 만끽하며 자연을 즐기니 신선?이 된 기분이다



밤에 거리를 비춰주는 등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녁에 등불이 들어오는 거리를 거니는 것도 좋아보였다

다만 일몰이 되면 신사는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거리의 모습이다

사람이 꽤 많았다

가끔 지나가다보면 한국말도 자주 들렸다



청주의 모습이다

신사 내의 행사에 사용하려고 회사에서 기증한 것들이라고 한다



좀 더 갇보면 와인통도 있다

생전에 와인을 즐겼던 메이지 덴노를 추모하기 위해 외국에서 기증한 것들이라고 한다



메이지 신궁 본건물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곳에서 손과 입을 깨끗히 하고 들어간다

우리도 그 풍습에 따라서 똑같이 하고 갔다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지고 참배하는 모습이다

제국주의 당시 메이지 덴노의 신사라서 조금 거리감을 느꼈기에 우리는 하지 않았다



소원패를 적어서 걸어놓는 곳이다

소원이라는 건 본인의 하기 나름이기에 해보지 않았다

대신 오미쿠지를 해봤다

1회에 100엔이어서 친구들고 한 번씩 해봤다



메이지 신궁 관광을 마친 후 야경을 보러가기 위해서 신주쿠를 향해 걸어갔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신주쿠에 대한 이야기이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