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대만겨울여행 1일차: 시먼딩 거리를 거닐다

숙소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짐을 정리한 후

계획을 확인하고 시먼딩 거리 관광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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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 중심부로 들어가기에 앞선 입구 사진이다

모바일 게임 광고가 여기저기 붙어있다

게임 및 애니메이션 사업에 밝은 대만다웠다

듣던대로 일본의 문화도 약간 스며들어있다는 것이 사실이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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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핫스타 지파이다

닭고기를 넓게 펴서 튀긴 요리로 인기 길거리 음식이다

개당 70NTD 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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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가 있는 가게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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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같은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상도 있었다

대만 사람들은 가내에서 식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외식 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었다고 한다

노정상 음식으로 떼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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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콜팝이라고 부르는 음식도 있었다

거닐다보면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한글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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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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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다니고 있다

도로가 조금 위험해보였다

상점가 안쪽에는 신호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은 것 같고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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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행사 중인 것 같았다

사람들이 모여서 무대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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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즐겨 탄다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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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커피로 유명한 85도시가 보인다

필자는 먹어보지 않았다.. 커피에 소금이라니..

시먼딩 거리를 구경하다가 유명한 샤브샤브 무한리필 마라훠궈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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